남희석 조세호 전속계약

 

개그맨 조세호가 이번에 남희석과 이미지나인컴즈가 전속계약을 맺으며 오랜 인연을 이어갔는데요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남희석 씨와 조세호 씨가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이 보다 안정적인 방송활동을 펼치고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방송인으로 오래 남을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남희석 조세호의 전 소속사였던 A9미디어 전상균 대표가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인데요

이번 전속계약으로 두 사람은 전 대표와 10념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도 남희석과 조세호의 인연은 남다르기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남희석은 조세호가 지난 2001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당시부터 재능을 알아보며 쭉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조세호가 데뷔 초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 당시에도 이 예명도 남희석이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이번 전속계약으로 두 사람은 데뷔 직후부터 현재까지 20년 가까이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