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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가 지난 3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종영 이후 약 9개월간의 휴식기를 가진 이후 첫 복귀작으로 sbs 동물농장 스폐셜 mc로 출연확정했는데요
조윤희는 지난 5월 결혼 3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한바 있습니다
조윤희는 지금까지 무려 14마리의 유기견, 장애견들을 키운 프로집사로 반려인들 사이에서 유기 동물계의 수호천사로도 유명한데요
꾸준한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과 기부 및 모금 활동은 물론, 2016년에는 드라마 촬영장에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쓰러져 있는 유기견을 직접 구조해, 거액의 수술비를 자비로 부담해 치료해준 사연이 화제를 모은적도 있습니다
mc 신동엽은 조윤희에게 언젠가 한번은 동물농장에서 만나게 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제야 만났다며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또 정성희는 조윤희가 직접 입양해 키운 유기견들의 이야기를 듣다 눈물을 펑펑 쏟기도 했다는 전언입니다
조윤희는 동물농장 방송 20주년을 맞아 4부작 파일럿으로 준비한 동물 프로젝트 2020 특별기획 프로그램 어바웃펫-어쩌다 마주친 그 개(어쩌개)에도 출연확정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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