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기부 선한영향력!!

김은숙 작가 기부 선한영향력!!

 

미스터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최근에는 더 글로리 까지 흥행시킨 김은숙 작가와 제작사 화앤담픽쳐스가 구룡마을의 화재 복구를 위해 4000만원을 기부했다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더 글로리 각본을 쓴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의 윤하림 대표가 2천만원씩 총 4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설 연휴 전 날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제로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전에도 김은숙 작가는 2014년 세월호 참사때 2천만원을 기부하며 희망브리지와 인연을 맺은 후 2020년 수해와 코로나 19에 4천만원, 2021년 경북 영덕 시장 화재와 수해에 6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희망브리지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