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흥채 나이 프로필 임꺽정 부인 근황 키 결혼

정흥채 나이 프로필 임꺽정 부인 근황 키 결혼

 

정흥채 프로필

1964년 8월 15일

나이: 60세

고향: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구학리

키: 180cm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

 

 

배우 정흥채는 1987년, 연극 “끝없는 아리아”를 통해 연극 배우로 먼저 데뷔하였다. 주로 연극 분야에서 활동하다 32세이던 1996년, SBS 드라마 임꺽정에서 주연 임꺽정 역을 맡아 무명을 씻고 인기를 끌었다.

정흥채는 이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단발성이긴 하지만 그간 백일섭이 전담했던 우루사 광고까지 따냈었다

아직까지도 임꺽정 출연 당시의 모습, 그 이미지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탤런트 정흥채는 큰 체구와 부리부리한 눈매 때문인지 사극에 출연할 때는 힘세고 무식한 개그 캐릭터나 우직한 장수 역으로 등장할 때가 많다.

 

임꺽정 역으로 등장할 당시에는 180cm에 105kg로 태권도, 유도, 쿵푸 등을 수련한 경험이 있으며 1999년 출발드림팀 출연 당시 뛰어난 신체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배우 정흥채는 드라마 임꺽정 이후 태양인 이제마, 영웅시대, 대왕세종, 천추태후, 근초고왕, 대왕의 꿈, 징비록, 투가이즈, 황제를 위하여, 현재는 아름다워, 풍기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흥채는 2020년 1월에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했으며, 2020년 3월에 자신의 근황을 인터뷰로 밝혔는데, 현재 아내와 함께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며 한국다중문화예술진흥회의 이사장을 맡아서 하고 있다고 했다.

 

이 외에도 꺽정마 TV라는 쇼핑몰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정홍채와 비슷한 이미지의 배우 손호균과는 영혼의 단짝이라고 할 수 있다.

둘은 임꺽정에서 의형제의 사이로 나온 뒤로 수많은 작품에 같이 나와 찰떡 호흡을 맞췄다.

 

 

결혼/부인(아내)

정흥채는 5살 나이 차이의 연상의 아내 배해령과 결혼했으며 부인의 직업은 과거 무용가로 알려져있다

정홍채는 결혼전 아내 배해령을 10년 이상 짝사랑해왔다고 한다

 

근황

최근에는 2024년 10월 TV조선 건강한집에 아내 배해령과 함께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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