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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이혜영 나이 키 프로필 아버지 드라마 학력 고향

by 모든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202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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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나이 키 프로필 아버지 드라마 학력 고향

 

이혜영 프로필

1962년 11월 25일

나이: 61세

고향: 서울특별시 종로구

키: 166cm

학력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

선정여자고등학교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이혜영

 

배우 이혜영은 1980년대 초반 뮤지컬로 처음 연예계에 입문했다.

고혹적인 분위기와 뛰어난 연기력, 압도적인 카리스마, 빼어난 몸매로 주목받으면서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았다. 당시 배우들은 성우들이 영화 후시 녹음을 해주는게 흔했지만 배우 이혜영은 워낙 연기력과 발성이 좋아 후시녹음도 본인이 직접 했다고 한다.

이혜영

 

배우 이혜영은 목소리가 똑부러지고 존재감이 강해서 한 번만 들으면 단번에 알 수 있다. 연기력이 워낙에 출중하고 분위기도 독특하다 보니 데뷔 이래로 계속 또래 배우들과는 다르게 특이한 캐릭터들을 연기했고 성격파 배우로 통한다. 배우 김서형과도 이미지가 비슷하다.

 

배우 이혜영의 1980년대 영화 커리어도 레전드급이지만, 대부분의 2010년대의 젊은 층의 경우는 주로 드라마를 통해 그녀의 연기를 접하는 경우가 많다.

이혜영은 주로 섹시하고 당찬 여성을 연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젊은 시절에는 술집 여자부터 인기 연예인, 사업가, 푼수끼가 있는 아줌마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등 연기 폭도 매우 넓다. 어느덧 중년이 된 요즘은 세련된 사모님같은 역할을 많이 맡고 있다. 그리고, 젊은 시절과 중년이 된 지금의 외모를 비교해도 성숙해보이는 외모가 거의 변하지도 않았다.

이혜영
이혜영

 

1980년대의 젊은 시절에도 연기력은 매우 좋았지만, 당시의 시대상으로 3S정책으로 인해서 에로 영화가 붐이였던 시대였기 때문에 주로 수위가 높은 노출 연기를 펼치면서 충격적일 정도로 엄청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사실 배우 이혜영은 20대 시절에는 당시 기준으로 미인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외모였지만 몸매가 워낙에 출중해서 노출 연기가 많은 배역에 주로 캐스팅된 감이 있다. 특히 다방 레지들의 삶을 다룬 임권택 감독의 1986년작 영화 '티켓'에서 언뜻 언뜻 보이는 뒤태가 지금 봐도 정말 어마어마할 정도인걸 볼수있다.

이혜영

 

배우 이혜영은 아버지인 이만희 감독을 어릴 때부터 존경했다고 하는데, 영화에 일생을 바치고 불꽃처럼 살다간 모습에 많은 것을 느낀다고 한다.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이혜영이 증언한 바에 의하면 이만희 감독은 죽기 전에 자식들에게 "너희들에게 물려줄 게 없구나. 나에겐 내 이름 석 자와 내 작품들 뿐이야" 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딱 한 번 따라갔던 촬영 현장도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한다. 또한 아버지의 연인인 문숙과는 어렸을 때부터 절친한 사이였다.

 

배우 이혜영은 강렬하고 현대적인 이미지의 외모 때문인지 오히려 사극/시대극의 출연 빈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시대극에 출연해도 대부분 일제강점기나 그 이후의 시대가 배경인 작품들이다.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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