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 나이 프로필 노사연 결혼 근황 아들

이무송 나이 프로필 노사연 결혼 근황 아들

 

이무송 프로필

1960년 10월 10일생으로 나이는 63세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키 168cm 부인(아내)는 노사연이며 종교는 기독교다

 

 

이무송은 Washington & Jefferson College에 유학 중이던 198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뉴욕 대표로 나온 '어금니와 송곳니들'이라는 팀의 보컬리스트이자 드러머로 데뷔했다.

 

이듬해인 1984년에 대성음반에서 정규 앨범도 한 장 발매했는데, 이때 전곡을 작사, 작곡해준 사람이 바로 대성음반의 문예부장이었던 산울림의 김창완이다.

 

음반은 밴드 명의로 발매했지만 정작 연주는 세션맨들이 했으며, 이때 녹음했던 곡 중 대다수를 이무송의 보컬만 들어내고 산울림 10집 앨범에 김창완의 보컬을 덧입혀 수록했다.

 

이후 1987년, 1집 앨범 《잃어버린 시간》을 발매하면서 이무송은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된다.

 

 

1집 때는 그저 그런 반응을 얻었으나, 이무송은 1992년 발매한 2집 《Karma》의 타이틀 곡인 〈사는 게 뭔지〉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1993년 KBS 가요톱텐 골든컵(5주 연속 1위)을 수상했다.

 

이후 1999년까지 6집을 발매했지만, 큰 반응이 없어서 그 뒤로는 개인 앨범을 발매하지 않고 그냥 부인 노사연이나 후배 가수 김혜연의 앨범에 참여하거나 라이브 공연 등을 하고 있다.

 

2021년 대표곡 '사는 게 뭔지'를 오랜만에 리메이크 했는데, 시티팝을 방불케 하는 사운드가 되었으나 찔러주는 코러스가 사라져서 무언가 허전한걸 느낄수 있다

 

가수가 되고 싶어 대학에 진학했다. 이무송이 대학에 다니던 시절에만해도 대학가요제가 가수의 등용문 중 하나였는데, 이 때문에 대학교에 가야만 가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대학교 재학 중 가수가 되기 위해 부모님을 설득할 때 "의사는 사람의 몸을 고치지만 뮤지션은 사람의 마음을 고친다."라는 말로 허락을 받아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한다

 

왕영은이 동안이고 이무송이 노안인데 문제는 왕영은이 이무송보다 2살 정도 연상이라는 것이었다. 이 때문에 왕영은에게 제발 공식석상에서는 누나라고 부르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를 받기도했다.

 

수영 선수로 활동한 적도 있으며, 1994년, 당시 〈만남〉 등의 노래와 일요일 일요일 밤에 출연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던 가수 노사연과 결혼하여 자녀로는 아들 김동현 한 명을 두고 있다.

 

근황

현재는 바로연이라는 결혼정보회사의 사외이사로 재직 중에있다.

 

일본의 야쿠자 전문 배우인 오자와 히토시와 닮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은근 있다.

 

이무송의 모친과 전원주가 고등학교때 절친이라 골든컵을 받을 당시에 축하를 위해 전원주가 직접 찾아왔다.

 

전원주가 직접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이무송의 모친이 학창시절 당시 공부를 못해서 우등생이던 전원주에게 컨닝요구를 했다고 한다.

시험날 전원주의 뒷자리였는데 시험 직전 자신에게 답안지를 보여달라며 컨닝 요구를 했고, 전원주가 거부하자 컨닝 대가로 시험 끝나고 다른 학교 남학생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했다고 한다.

 

전원주는 신나서 바로 보여줬는데, 이후 이무송의 모친 소개로 남학생은 만났지만 잘 안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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