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욕설 사과

방송인 하하가 고 박지선을 추모하며 올린 글에 욕설을 포함한 것에 대해 사과를했습니다

이점에 대해 하하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정을 주체 못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 점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는 글을 올리며 욕설 논란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또 하하는 “정신 차리고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든 시기에 다들 힘내시고 몸 챙기세요” 라고 당부했는데요

 

 

하하는 지난 2일 세상을 떠난 박지선을 추모하며 내가 기억하는 게 아니야... 좋은 곳으로 가. 지선아 왜 넌 희망이었는데 라며 지금 너무 먹먹하네요. xx 말시키지마세요 다 그런거잖아요 라고 추모글을 올리며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동료를 잃은 심경을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고인에 대한 애도와 별개로 모두가 볼수 있는 공개된 공간에서 욕설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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