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사망 유서

2일 개그우먼 박지선이 모친과 함께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연예계가 충격에 휩싸였는데요

특히나 친근한 이미지로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해 더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평소 절친했던 많은 지인들이 큰 슬픔에 잠기며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친이 이들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신고하며 출동한 경찰과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간 결과 이미 둘 다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선은 평소 앓던 지병으로 치료중이였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모친은 함께 서울로 올라와 박씨와 함께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모친이 쓴 것으로 보이는 1장량의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내용은 공개불가라고 밝혔습니다

 

 

안영미는 이날 박지선의 비보를 듣고 오열을 하며 자리를 뜨기도 했는데요

황급히 뮤지와 송진우가 방송을 마무리 짓기도 했습니다

 

 

박지선은 현재 나이 36살로 2007년 3월 kbs22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개그콘서트에 여러 코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는데요

솔로천국 커플지옥, 로비스트, 씨스타 29, 인간의 조건, 김생민의 영수증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이기도합니다

특히 제작발표회나 여러 강연을 다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