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희원 나이 개콘 남편 전공 판소리 결혼

개그우먼 김희원 나이 개콘 남편 전공 판소리 결혼

 

김희원 프로필

1985년 11월 21일

나이: 39세

고향: 서울특별시

키: 163cm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극학

소속사: 무소속

 

 

개그우먼 김희원은 2008년 김재성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으며 2011년 김희원으로 개명, 신인시절 개그콘서트 코너 슈퍼스타 KBS에서 판소리 개그로 눈도장을 찍었다.

 

개그우먼 김희원은 개그콘서트에서는 대포동 예술극단에서 북한 아나운서, 순정만화에서 백장미 역을 맡았고, 슈퍼스타 KBS에서는 판소리/댄스를 번갈아 부르는 퓨전 캐릭터를 선보이다가 그 이후 삐롱삐롱 남매 캐릭터로 바꿔 판소리 창자를 맡았고, 못말리는 변접관에서는 귀차니즘 충만한 까도녀 면접 지원자 역을 맡았다.

 

그 외에도 개그맨 김희원은 못말리는 변접관, 최정병기 그녀, 힙합의 신, 핵존심 등에서 차갑고 도시적인 분위기의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개그우먼도 외모를 뽑는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김희원은 개그우먼들중에서도 상당히 예쁜데 5기수 후배인 김나희처럼 성형했다는 말이 있었지만 과거 2006년에 올린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 덕분에 지금은 그런말이 나오지 않는다

28기 개그우먼 홍예슬은 김희원을 청순한 느낌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고, 동료 개그우먼 안소미는 최고의 개그우먼으로 김희원을 꼽기도 했다.

 

개콘 봉숭아학당

개그우먼 김희원은 2024년 4월 영화 파묘 속 김고은을 떠올리게 하는 무당캐릭터로 봉숭아학당에 등장해 9년만에 복귀했다.

자신의 전공인 판소리를 활용한 오컬트 개그로 봉숭아당에서 보여주고 있다.

 

판소리 전공

개그우먼 김희원은 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했으며, 고음의 특징적인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결혼/남편

개그우먼 김희원은 2016년 6월 2일 2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시작해 결혼을 전재로 만남을 이어왔다고 하며 그렇게 결혼식을 올린 뒤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가 2019년 4월에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는데, 임신 13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었다.

 

김희원은 현재는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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