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 나이 나의아저씨 손녀 브리저튼 환경부장관 남편

손숙 나이 나의아저씨 손녀 브리저튼 환경부장관 남편

 

손숙 프로필

1944년 5월 13일

나이: 80세

고향: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죽서마을

 

 

배우 손숙은 현재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해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배우로도 알려져 있다.

배우 출신 정치인이기도 한 손숙은 1970년대 부터 연극계에서 활약한 연극계의 쌍두마차, 대모가 되었다. 국민의 정부에서 제6대 환경부 장관을 짧게 역임했었다.

 

현재 딸 3명은 모두 호주에 거주하고 있다고하며, 남편인 김성욱은 사망했다고한다.

 

배우 손숙은 백상예술대상이 연극계 부문 시상을 했을 당시 5번이라는 전무후무한 수상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출연작이 많지는 않지만 늦은 나이에 출연한 영화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에서 성폭행 피해를 입고도 가해자가 된 정희를 변호하는 여변호사 역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 극장전, 귀향, 아이 캔 스피크 등에서 비중이 높은 조연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배우 손숙은 2-30대 세대에겐 영화 뿐만아니라 드라마에 자주 출연한 노년 배우로도 알려져 있다. 한동안 드라마 출연이 많지 않았으나 2018년 tvN에서 방영한 “나의 아저씨”에서 극 중 지안(아이유/이지은)의 할머니 역으로 열연을 펼쳤고, 같은 방송사에서 2019년에 방영한 아스달 연대기에서도 아사사칸 역으로 극의 중심을 훌륭히 지켜내며 호평을 받았다.

 

손녀

최근 넷플릭스 브리저튼4의 여주인공으로 배우 손숙의 손녀 하예린이 캐스팅되며 화제가되었다.

브리저튼은 줄리아 퀸의 소설 신사와 유리구두를 원작으로, 브리저튼 가문의 차남인 베네딕트가 주인공으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우 손숙의 손녀인 하예린은 브리저튼4에서 주인공인 베네딕트 브리저튼(루크 톰슨)의 연인 소피 베켓을 연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