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순 사망 수사반장 페암 대추나무사랑걸렸네

김상순 사망 수사반장 페암 대추나무사랑걸렸네

 

김상순 프로필

1937년 10월 20일

사망: 2015년 8월 25일(나이 77세)

학력

경기상업고등학교

경기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배우 김상순은 경기상고 시절이던 1955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1961년 부산MBC라디오에 특채 1기 성우로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1962년 서울중앙방송 특채2기 성우데뷔하며 1년후 1963년 서울중앙방송 공채 3기 탤런트로써 정식 연기자로 데뷔했다.

 

김상순의 이름을 알린 작품은 대부분 MBC쪽이였는데, 특히 수사반장을 통해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수사반장',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제1공화국(전진한 역)', '제2공화국(김선태 역)', '제4공화국(김계원 역)', '신돈' 등에 출연. 정극과 희극을 자유로이 오가면서 선이 굵은 연기로 폭넓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는 얼어죽을 이라는 대사로도 유명했다.

 

 

드라마 수사반장으로 경찰의 이미지 혁신에 지대한 공을 세운 관계로 주요 출연진들이 모두 명예 경찰관이 되는 영예를 누렸으며 김상순은 수사반장이 종영될 당시 명예 경감이 되었다.

 

사망/별세/폐암

김상순은 2015년 8월 25일, 폐암으로 인해 향년 만 77세로 사망하였으며, 식구들에게 남긴 마지막 말은 "건강하게 지내라."였다고 한다.

그의 사망으로 2024년 현재 수사반장 멤버는 이젠 최불암 하나만 남은 상황이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이제 반장 하나만 남았다고 쓸쓸히 마음을 털어놓았다.

국정환 프로필 사망 고향 학력

국정환 프로필 사망 고향 학력

김종결 나이 프로필 근황 부인 자녀 사극

김종결 나이 프로필 근황 부인 자녀 사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