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프로필 액션스쿨 발레리나 존윅 영화 이혼

정두홍 프로필 액션스쿨 발레리나 존윅 영화 이혼

 

정두홍 프로필

1966년 12월 14일

나이: 57세

고향: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키: 175cm

학력: 인천전문대학 경호무도과

소속

한국무술연기자협회 회장

서울액션스쿨 회장

 

정두홍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무술감독으로 수많은 작품에 참여했으며, 현재까지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배우로서 연기도 하지만 영화 '짝패'에서 부상을 입고는 더 이상 연기는 안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닮은꼴로는 배우 유오성, 조희봉이 있는데요.

특히 조희봉의 얼굴과 비교해 둘의 얼굴을 헷갈려 하는 사람도 많을 정도입니다.

 

 

정두홍은 이병헌과 20년 넘게 알고 있을 정도로 상당한 절친으로 지아이조: 리탤리에이션의 스턴트로 이병헌이 데리고 가는 덕에 할리우드 영화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직책은 액션 코디네이터 및 스톰 쉐도우의 스턴트 담당으로, RED 2에서도 이병헌의 스턴트로 참여하기도했으며, 매그니피센트 7에서는 스턴트는 아니지만 액션에 대한 조언을 해주러 직접 미국까지 갔다고 합니다. 이병헌과는 형동생으로 지낼 정도 친한 사이라서 이 정도의 부탁은 쉽게 들어주는 듯하며 얼굴이나 체형이 의외로 상당히 비슷해서 스턴트로도 적합하다.

 

몸 상태

스턴트맨이 직업이라 정두홍의 몸은 성한 구석이 없어서 해외촬영 때마다 공항 검색대에서 난항을 겪는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인데요. 몸 여러곳에 철심을 박아놔서 금속탐지기가 이걸 잡아내기 때문이라고합니다.

 

현빈, 하지원 주연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등장인물 임종수가 정두홍의 실제 롤모델이라고 하며, 임종수의 명대사로 유명한 "어느 병원이야, 죽었어?"는 정두홍이 실제로 자주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현재 정두홍은 스턴트맨 양성소라 할 수 있는 액션 스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곳 자체의 규모도 상당한데다, 다른 액션 스쿨들도 대부분 정두홍이 교육했던 사람들이 세운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한국 영화의 거의 모든 액션 연기는 이 사람이 결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02년 양동근, 이나영 주연의 MBC 미니시리즈 네 멋대로 해라에서는 액션 스쿨 감독으로, 실제 직업 그대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촬영 장소도 정두홍의 액션 스쿨이었고. 극중 양동근이 스턴트맨으로 들어가 겪는 훈련이 배우들이 실제로 직접 겪는 일이라고 보아도 됩니다.

 

정두홍은 액션연기를 하거나 혹은 해본 우리나라의 모든 배우들은 거의 지도를 했었는데 그가 지도한 배우들 중에 그가 뽑은 최고의 액션 배우가 양동근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액션 스쿨 출신인물로는 무술 감독들 중 최초의 천만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허명행이 있는데 정두홍의 제자로 악마를 보았다, 신세계, 성난황소, 정이, 범죄도시, 황야 등의 연출을 맡았었습니다

 

결혼/이혼/재혼/부인

정두홍은 8살 연하의 싱가포르 출신의 아시아 톱모델 나디아 후타가롱과 1998년 12월 결혼하며 주목을 받았는데 성격차이로 인해 이혼하는데요.

이후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16살 연하의 요가강사 부인과 재혼했습니다

 

 

근황/발레리나/존윅

할리우드 액션 프랜차이즈 존윅의 스핀오프작 액션 영화 발레리나에 출연할 예정인데요

2025년 6월 6일 북미에서 개봉 예정으로 정두홍이 맡은 배역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번 발레리나는 존 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입니다.

 

정두홍은 지난 2019년에도 존윅 3: 파라벨룸에 출연 제의를 받은바 있는데, 취업 비자를 받을수 없어 최종 무산되었고 결국 이번에 다시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