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나이 프로필 결혼 근황 재혼 윤다훈 정민경

김정균 나이 프로필 결혼 근황 재혼 윤다훈 정민경

 

김정균 프로필

1965년 10월 13일

나이: 58세

고향: 전라남도 목포시

키: 177cm

학력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배우 김정균은 1985년 연극배우로 데뷔후 1991년 KBS 탤런트 공채 14기로 정식 데뷔했는데요

 

다부진 체격과 장난기가 보이는 잘생긴 얼굴에 나름 준수한 연기력으로 김정균은 10년 이상 괜찮은 인기를 얻었으나, 2003년 7월 7일 여의도 부근 포장마차에서 윤다훈과 나이에 대한 시비로 폭행사건에 휘말리며, 본인이 피해자였음에도 오히려 가해자였던 윤다훈보다 배우인생에 더 큰 치명타를 본의 아니게 입게 된다.

 

 

사건의 발생 원인은 배우 김정균과 윤다훈 두 사람 다 주민등록 나이와 실제 나이가 2살 차이났던 것으로 오해가 생긴 것이었는데, 평소 알고는 지냈지만 사적인 친분이 깊지 않던 두 사람이 우연히 다른 연예계 관계자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는 상황이 와서 술을 마시다가 나이로 말다툼이 난 것이었다.

 

다툼이 일어났을 당시 윤다훈이 기습적으로 김정균의 얼굴을 심하게 폭행했고 이로 인해 안면폭행으로 코뼈 골절이 발생할 정도의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된다. 그렇게 김정균 역시 윤다훈에게 정당방위로 폭력을 가하며 사건은 법정공방까지 가게된다.

 

배우 김정균은 1심에서는 쌍방폭행으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60시간을 선고 받고 이로인해 1년간 방송정지 처분을 받다가, 항소해서 2심에서 폭행협의에 대한 무죄를 선고받는다. 반대로 윤다훈은 1심에서 징역 10월에 대한 집행유예와 사회봉사 선고를 받은 이후 항소를 하지 않고 사회봉사를 했다

 

결혼/이혼

1999년 결혼한 배우 김정균은 당시 2008년 윤다훈과의 법정공방 때문에 힘들어 하던 부인과 이혼까지 하게되고 방송도 7년이상 쉬게 되었다.

또 그동안 대인기피증까지 겪으며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지하철로만 움직였다고 한다.

 

 

복귀후에는 예전처럼 살짝 코믹한 감초 연기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2017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으며, 윤다훈과는 2007년에 이미 화해가 되었다고 말했다.

 

부인/재혼/정민경

김정균은 배우 정민경과는 1991년 공채 탤런트 동기로 처음 만나 2016년 동기 모임때부터 본격적으로 사랑을 시작하며 20년만에 연인으로 발전해 2020년 6월 재혼했다

 

근황

김정균은 최근에는 동치미에 출연해 부인 정민경과 딸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이혼 후 전 부인이 아이를 7년동안 안보여줘 안번도 보지 못했다고한다. 당시 6살때였는데 아이가 보고 싶어 방송의 힘을 빌려서 딸을 찾았는데 결국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딸이 더 커서, 예고에 진학하기 위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자 전처로부터 연락이 왔고 그후로는 지속적으로 만났다고 한다.

대학 무용과에 진학하며 김정균과 전처를 서로 다른날 초대하는 등 부모님이 마주치는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한다

 

 

소문에 특수부대라는 출신이 있는데, 정확히는 대통령경호실 제55경비대대 출신이라고한다

 

김정균 어머니의 사촌이 배우 김창숙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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