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규진 나이 프로필 재산 며느리 연정훈 한가인

연규진 나이 프로필 재산 며느리 연정훈 한가인

 

연규진 프로필

1945년 12월 8일

나이: 78세

고향: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키: 170cm

학력

원주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경제학

종교: 불교

 

 

연규진은 TBC 전속 시절 서민적 이미지로 대단한 인기 몰이를 하였으며,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중장년기까지 그 이미지는 계속되었다.

특히 달동네에서 춘배 역할을 맡아 4살 연상인 강부자와 모자로 출연하여 연기한 것은 레전드로 꼽히고 있다.

 

이때 연규진이 맡은 '춘배'라는 배역명이 촌스러운 이름으로 서민적으로 다가갔던 것 이상으로, 그 그림자를 벗는 데도 고생을 했었다. 1980년대에서 1990년대에 걸쳐 김영애 등과 함께 식품회사 오뚜기 전속 모델로 활동했었다.

 

연규진의 아들은 배우 연정훈이고 완전히 며느리 바보로도 유명한데, 며느리 한가인에게는 아예 꼼짝을 못한다. 한가인이 채식주의자인 탓에 그렇게 좋아하는 쇠고기도 못 먹게 되어 쩔쩔맨 적이 있다.

 

현재는 원로 배우이며 TBC 전속 시절부터 인기가 좋았고, 평범한 얼굴에 연기력이 좋아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었다. 연규진은 어리숙한 역이나, 성실한 장남, 때론 야비한 역할 등등. 그래서 활동 기간이 긴 만큼 출연작이 엄청 많다. 아쉽게도 70년대, 80년대 전성기 작품들 영상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 그의 활약상이 잊혀진 감이 있다.

 

 

재산/재테크/판교/재력

과거 배우들의 경우 호기로움을 낭만으로 삼아 돈을 흥청망청 쓰는 경우가 많아 노년기를 힘들게 보내는 경우가 꽤 많은데, 연규진의 경우 그 시절 부를 잘 축적해 안정적 노년기를 보내는 몇 안되는 배우다.

 

연규진의 부모님은 약사, 할아버지는 한약방, 연규진은 부모님의 재산으로 연기학원도 운영하며 부동산 재테크로 재산을 불렸다고 알려져있다

연규진과 연정훈, 한가인이 같이 살았던 판교집은 250평 부지에 50평 건물 2층으로 당시 가격으로 60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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