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만 나이 프로필 목사 부인 아들 전도사

배영만 나이 프로필 목사 부인 아들 전도사

 

배영만 프로필

1959년 12월 31일

나이: 64세

고향: 충청북도 청주시

학력

제천고등학교

충주공업전문대학 토목과

키: 166cm

종교: 기독교

 

 

배영만은 1983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어린 시절 배영만의 집안은 무척 가난했는데, 11남매 중 6남으로 태어난 그는 부모님이 쉴틈없이 일해야 했다고 한다. 아버지의 직업은 나무를 해서 내다 파는 것이었는데, 한 달에 한 번 정도밖에 집에 안 왔기 때문에 육아와 가사는 전적으로 어머니가 맡았다.

 

배영만은 학창시절 공부를 못 했지만 운좋게 커닝을 해서 제천고등학교를 갔고 대학 또한 커닝줄에 운 좋게 걸려 커닝페이퍼를 받아적어 대학에 차석으로 입학해 20명 중 19등으로 졸업했다.

 

배영만은 키도 작고 주름지고 메마른 빈티 수준을 넘어 예전 탈북자 수준의 용모 때문에 주로 그런 캐릭터를 전담했었다. 요즘 세대의 개그맨으로는 개그콘서트 출신 한민관의 원조라 할수있다. 실제로 한민관과 불후의 명곡에서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배영만은 한민관의 고정 코너 중 하나였던 꽃보다 남자에서도 한민관의 아버지로 나오기도 했고, 한민관이 배영만 흉내를 많이 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의 라이벌로는 정부미가 있었다. 노안이 그의 기믹이었다.

 

 

현재는 MC로 더 유명한 코미디언 정재환이 배영만의 동기인데, 정재환이 배영만보다 2살어린데, 젊었을 적 배영만의 모습을 보면 정재환의 아버지뻘로 보였다

 

2003년 야인시대에서 임화수에게 폭행당한 김희갑으로 나왔다.

 

배영만은 주로 일밤 등의 프로그램에서 김병조와 콤비로 활동했으며, 1990년대 이후 스튜디오 코미디가 사라지자 연기자로 전업해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에 출연하여 연기자로서의 능력도 보여주었다.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근황/목사/전도사

현재는 신학을 공부하여 한 가족의 남편이자 아버지로 또 목사로 전도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8월 28일 방영된 아침마당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딴 아들의 삼행시에 "고맙다"며 눈물을 보였고 아들과 포옹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배영만은 군대 시절에 삐쩍 마른 용모로 인해 뜻하지 않게 혜택을 많이 보았다고 하는데, 그중 일화로 전방에 배치되어 근무를 하고 있는데 나중에 갑자기 후방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유가 남조선 사람은 저렇게 먹지 못해 말랐다는 북한의 선전이 두려워서 였다고 한다

 

 

결혼/부인/아들

배영만은 1998년 무렵 자동차 대리점에서 우연히 아내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되었다고한다

상사병에 걸린 듯 매일 찾아갔고 이후 지금의 7살 연하의 부인과 결혼에 성공한다

 

1998년 갓 돌이 지난 딸이 돌연사했다. 딸은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목숨을 잃었으며, 현재 슬하에는 딸1명과 아들2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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