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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최재성 나이 프로필 근황 리즈 결혼 박중훈 최진실

by 모든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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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나이 프로필 근황 리즈 결혼 박중훈 최진실

 

최재성 프로필

1964년 11월 18일

나이: 59세

고향: 서울특별시 성북구

키: 174cm

학력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학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재성은 아주 어린시절엔 슈퍼마켓 사장님이 꿈이었다고 한다. 그 이유가 동네 구멍가게 아저씨가 가게 문을 열고 싶을 때 열고, 닫고 싶을 때 닫으며 자유롭게 사는 모습이 멋있어서 였다고 한다.

 

최재성은 청소년기엔 권투선수 지망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진지하게 훈련했는데, 중2때 부모님의 반대가 매우 극심했다고한다. 부모님이 최재성이 권투선수가 되는 것을 강하게 반대한 이유가 단 하나 뿐이었는데 매를 너무 많이 맞아서였다. 그러나 고등학생 시절 다시 도전하여 권투선수의 길을 갔다.

 

이처럼 최재성은 권투선수로서 열망이 컸지만, 그만둔 계기는 서울 신인 선수권전 페더급 경기를 며칠 앞두고 지방에서 친구가 실종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만사 제치고 지방으로 가 친구를 찾다가 결국 경기에 불참하게되고, 이에 화난 사범에게 "그만둬 이자식아!"라는 말을 듣고 "안 할게요"라며 뒤도 안 돌아보고 선수의 길을 그만두었다.

 

그러나 최재성은 배우 생활을 하면서도 틈틈히 권투를 계속했고 심지어 "권투 때문에 모래시계 태수 역 출연도 거절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2018년 연예가 중계 게스트로 나와 제의는 있었지만 방송사와 스케줄 문제 때문에 거절했다고 정정했다.

 

 

최재성이 권투 때문에 하차한 작품은 사랑이 꽃피는 나무다. 해당 감독인 운군일 PD 피셜 프로 복서 준비와 영화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했다고 한다. 본인의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 성격답게 드라마와 청춘스타로서의 인기가 치솟고 있었지만, 1년만 촬영한다는 계약을 한 후 미련 없이 하차했다.

 

최재성은 1983년 권투를 그만두고 대학 연극과를 다니던 형의 권유와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식으로 친구 따라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학과에 원서를 넣어 입학했다. 그해 말 한국방송공사 탤런트 공채 10기 시험을 치르고 합격해 연기에 입문했고, 1984년 KBS 청소년드라마 "고교생 일기"에 최영희 역으로 출연하면서 점차 주목을 받다가 1985년 연극 <에쿠우스>에서 알런 역을 열연하면서 스타 배우로 인정받는 발판을 마련했다.

 

최재성은 잘생긴 외모에 반항아 이미지로 단숨에 하이틴 스타 지위에 올랐고 연기력도 준수해 여명의 눈동자 등 성인 연기자로서도 성공했다.

 

젊은 시절 최재성은 잘생기면서도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외모 덕분에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으며 충무로의 대배우로 아직까지도 유명한 박중훈이 중년 이후에도 젊은 시절 가장 라이벌 의식을 느꼈던 배우로 항상 언급할 정도로 잘나가던 청춘스타였다.

 

 

박중훈은 말이 라이벌이지 1인자는 최재성이고 본인은 2등이었다고 밝혔을정도였다. 당시 마치 제임스 딘을 연상케 하는 '강한 인상의 미소년 외모를 가진 반항기 가득한 고등학생' 이미지로 크게 사랑 받았으며 이 이미지는 80년대 초중반 그의 이미지를 대표하게 된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결정적으로 얼굴에 살이 붙으면서 여자들의 선망을 받는 톱스타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그래도 그런 이목구비가 어디 가는 것은 아닌지라 50대가 넘은 현재도 여전히 남자답게 잘생긴 미중년이다.

 

흔히 최민수가 터프가이 컨셉 허세라고 욕먹지만, 당시에 허세가 아닌 진짜 독보적인 연예계 터프가이는 최재성이었다. 실제 연기자로서의 경력 이외에도 어릴 때부터 복싱을 했고 아마추어 복싱 선수 타이틀을 갖고 있어서 연예인들의 무술/싸움 실력 관련 글들에 항상 언급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최재성은 권투를 상당히 좋아해서 촬영이 없을 땐 틈틈이 체육관에서 지내는데가, 그럼에도 폭행이나 폭력 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고, 사생활 역시도 깔끔한 편이다.

 

젊은 시절 간지나는 잘생긴 외모로 각광을 받으며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주연인 오혜성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 영화가 히트하면서 이현세 원작 만화들이 줄줄이 영화화되었지만 최재성만큼 오혜성 역이 잘 어울린다는 평판을 들은 배우는 없었다.

 

 

최재성은 나이가 들어서도 미모는 죽지 않아 여명의 눈동자에서 최대치 역으로 호평받았다. 한동안 슬럼프를 겪다가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마루오까 경부 역으로 다시 슬럼프를 씻어냈다. 이후 MBC "개와 늑대의 시간"의 마오, KBS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원균, SBS 연개소문에서는 포산공 이밀, KBS 천추태후에서는 강조역을 맡았다.

 

연개소문부터는 나잇살이 부쩍 많이 붙었다. 2010년 이후에는 재력가, 정치인, 특히 가족의 출생의 비밀을 가진 비운의 아버지 등의 역을 잘 한다.

 

박중훈보다는 2살이 많은데, 최재성이 그냥 쿨하게 친구로 지냈다. 그렇게 박중훈과 평생 친구로 계속 가게 되자 박중훈은 자기보다 최재성의 나이가 더 많은데도 40살이 넘어가도록 친구로 대해줘서 그걸 엄청나게 고마워했다.

 

최재성의 아버지는 최태현이고, 최진실, 최진영 남매가 6촌 동생들이다. 그 때문인지 최재성, 최진실, 최진영 모두 미남미녀들이다. 최진실과 최진영 남매는 부모가 이혼한 뒤 줄곧 어머니와 함께 살았으나, 같은 직업에 종사한 덕에 최재성과는 어느 정도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2008년 10월 2일 최진실이 자살했을 때 "최진실 사단"과 최진실의 어머니, 최진영 이외의 사람들 중에서 가장 크게 슬퍼했던 사람이다. 실제로 최재성과 최진실이 1994년에 방송된 드라마 사랑의 향기에 극중 연인으로 출연할 뻔 했으나 불발되었다. 그리고 어린 시절에는 최진실과 쌍둥이 수준으로 닮았었다. 자라면서 외모의 차이가 생겼다.

 

최재성은 2012년 대왕의 꿈에서 김유신으로 캐스팅 되었으나 무릎을 크게 다치는 바람에 그 배역을 동이에서 장희재로 악명을 떨쳤던 김유석에게 넘겨주고 부상이 회복되자 극 중반부터 등장하는 계백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결혼

1997년 결론 이라는 레게풍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던 신세대 가수 황세옥과 결혼했는데, 황세옥과는 나이차이가 10살이 나며 최재성의 고교동창 친구가 당시 황세옥의 매니저였다고 한다 이후 황세옥은 최재성과 결혼한뒤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근황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인 결혼하자 맹꽁아!에 출연할 예정이다

양미경, 최재성, 반효정, 양희경, 전수경, 윤복인 등 국민배우들이 총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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