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국 나이 사망 서갑숙 사망원인 부인 심장마비

노영국 나이 사망 서갑숙 사망원인 부인 심장마비

 

노영국 프로필

본명: 노길영

1948년 12월 23일

고향: 전라북도 정읍군

사망: 2023년 9월 18일(향년 74세)

 

 

노영국은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88년에 서갑숙과 13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결혼했지만, 고부 갈등을 이기지 못해 결혼 9년차이던 1997년에 이혼했다.

 

서갑숙과 이혼후 2006년 동갑내기 헤어디자이너 안영순과 재혼하였다.

주요 출연작으로 드라마는 제국의 아침의 혜종, 대왕 세종의 정종, 무신의 대집성, 태종 이방원의 조준등이 있으며, 영화는 똑바로 살아라,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이 있다.

 

노영국은 2017년에 70대로 접어들었지만 동안으로 유명한 연예인 중 한 명으로 꼽혔었다.

또한 노래 실력도 뛰어나 앨범을 내놓은 적이 있으며, 가요무대나 전국노래자랑에도 나온 적이 있다.

80년대 후반 드라마 은혜의 땅에서 나와 직접 노래도 불렀는데 이 노래는 운동권에서 큰 인기를 얻어 많이 불리기도 했었다.

 

노영국은 이후로는 배우보다는 가수에 전념했는데, 그러다 2021년말 시작된 태종 이방원에서 조준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배우 활동도 다시금 시작했다.제국의 아침이 업로드된 유튜브에서 댓글로 잉글랜드좌라는 별명을 부여한 사람들을 제법 목격할 수 있다.

 

 

사망 원인

그러던 중 노영국은 2023년 9월 18일, 수면도중에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당시 노영국의 나이 향년 74세로 출연 중이던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유작]이 첫 방영을 한 지 불과 이틀 만에 벌어진 일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더욱 충격을 받았다. 

 

아이러니하게 노영국이 사망한 같은날에 MBC 성우극회 소속 성우, 배우였던 변희봉도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노영국과는 제국의 아침에서 각각 김긍률-혜종 역할을 맡아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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