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찬호 나이 키 부인 나이차이 근황 씨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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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호 프로필

1965년

나이: 58살

키: 205cm

가족: 아내(부인) 박정현

 

 

205cm의 최장신 배우로 유명한 서찬호는, 배우 활동을 하기 전에는 배구 선수였다가, 럭키금성씨름단 소속 씨름 선수로 전업해 활동했었다.

 

과거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출연했을 당시 중학교 3학년때 키가 193cm였지만 거인병으로 인해 이렇게 커졌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일본에도 진출하여 프로레슬링 선수로 활동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

 

서찬호는 1989년 3월에는 씨름 선수로 전업하여 당시 럭키금성씨름단에 입단했는데, 입단 전에는 이봉걸의 연습 파트너였었다.

 

씨름선수로서의 최고 기록은 1991년 12월에 있던 백두장사 씨름대회에서의 5품(6위)으로 힘은 강했지만 기술적인 부분에서 부족했고 하체가 약하다는 단점 때문에 그리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서찬호의 힘은 정말 쌔서 상성상 자기보다 힘쌘 거구에게 약했던 강호동을 꺾은 적도 있다.

 

 

이후 서찬호는 1993년 심형래 감독의 영구와 공룡 쭈쭈의 '도둑일행의 거인'역을 맡으며 배우로서 데뷔하게된다.

그 후에도 심형래 감독의 영화에 많이 출연하였고, 영화 비트에도 출연해서, 압구정동 칵테일바 같은 곳에서 정우성과 액션 장면을 촬영했는데, 생각보다 합이 잘 맞지는 않았는지 많이 얻어맞았다고 한다.

 

그러다 많은 사람들에게 서찬호를 배우로 가장 기억에 남게 만든 작품은 바로 드라마 대조영이였는데, 이문 수하의 당나라 장수 우골로 출연하여, 맨손 술병 격파 장면과 한 손만으로 탁자를 부숴버리는 괴력 발휘 장면을 보여주었으며, 대조영 역의 최수종과 대결하는 장면이 사람들 기억에 많이 남게된다.

 

근황/나이차이

서찬호는 2022년 4월 14일 특종세상에 출연했는데 2012년에는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현재는 배달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게 근황이 알려졌다

 

말단비대증(거인증)의 휴유증으로 얼굴이 중학교3학년 이후로 크게 변했지만 현재는 수술해 휴유증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대인기피증에 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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