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나이 프로필 남편 아들 아나운서

오영실 나이 프로필 남편 아들 아나운서

 

오영실 프로필

1965년 1월 30일

나이: 59세

고향: 서울특별시 동작구

키: 159cm

 

 

1987년 KBS 공채 아나운서 15기로 아나운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가요톱10을 위시한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TV유치원부터 9시뉴스 주말앵커까지 아나운서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했는데요.

 

KBS TV유치원의 8대 하나언니로도 출연했었습니다.

오영실 본인 말로는 서서 하는 프로그램은 열린음악회 빼고는 다 해본 것 같다고하며, 1997년 육아를 위해 퇴사한 뒤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는데요.

 

대선배 10명이 단체로 지방 발령이 나면서 전문직으로서의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하며, 이게 연기자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2008년 SBS 아내의 유혹에서 오영실은 정하늘 역을 연기하면서 사실상 연기자로 전업하는데요. 그 시점부터는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라고 할 수 있는데, 정하늘이 오영실이 맡은 연기 첫 데뷔 캐릭터였는데 지적장애 캐릭터여서 처음 연기하기엔 부담스러웠으나 완벽하게 잘 소화해내어 큰 호평을 얻었습니다.

 

 

2010년에는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고 완치되었으며 이후에도 조연으로 꾸준히 활동 중에있습니다.

 

오영실은 MBC 복면가왕 96차 경연에 출연해 나의 1승을 알리지 말라! 광화문광장으로 나와 스앵님! 우리 애 꼭 월스트리트 가야해요! 월스트리트와 같이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기 100m 전'을 부른 다음 김지연의 '찬 바람이 불면'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습니다.

 

근황

2010년대 중반부터 소처럼 일한다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보여주고있는데요. 특히 힘들기로 유명한 일일드라마를 방송사를 교대해가며 연속 출연하기도했습니다. 최근에도 드라마 쌍갑포차, 엄지의 제왕, 4인용 식탁 같은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남편/아들

1990년 의사 남석진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 2명을 두었는데요

모두 미국유학을 보냈었는데 둘째 아들은 미국에 유학을 갔다가 큰 사고를 당해 척추가 부러져서 군대도 못가서 결국 대학교도 중퇴했다고 합니다.

 

 

박소영 아나운서 프로필 테니스 결혼 정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