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덕재 나이 프로필 근황 부인 가족 사기 지리산

황덕재 나이 프로필 근황 부인 가족 사기 지리산

 

황덕재 프로필

1961년 9월 21일

나이: 62세

학력

인하대학교 전자공학 중퇴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한국폴리텍대학 자동차학과

 

 

탤런트 황덕재는 1982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한덕재는, 1987년 KBS 탤런트로 데뷔했다.

젊은 시절에는 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야인시대 촬영 당시에는 서대문 작두로 불리며 김두한의 화려한 대결씬에서는 스턴트를 쓰지 않고 직접 소화했다고 한다.

 

그 밖에도 황덕재는 드라마 여인천하, 태조 왕건, 대조영 등 7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하지만 현재는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취며 배우 활동이 아닌 지리산에서 산장지기로 지내고 있다

 

과거 황덕재는 회사에 취직해 부사장 직책을 맡아서 외국을 왔다갔다하며 외국 지사의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승승장구하던 때도 있었지만, 다니던 회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되었다고한다

 

 

더구나 설상가상으로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투자 사기까지 당하며 집과 모든걸 잃으며 수중에는 단돈 200만원뿐만 남게된다

 

이후 탤런트 황덕재는 지하골방에서 2년간 지내며 친했던 지인들의 연락까지 다 끊으며 극심한 우울감에 시달렸는데, 2년동안 이덕화, 김영철 선배들의 연락이 오면 전화기를 다 뒤집으며 잠수를 타게된다

 

그렇게 우울감과 몸도 아프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진 황덕재에게 유일한 안식처가 바로 지리산으로 그렇게 지리산에서 살게 되었다고한다

 

현재는 한국폴리텍대학 자동차학과에 만학도로 입학하며 자동차 정비소에서 정비 실습을 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결혼/이혼/부인/가족

황덕재는 외국지사 부사장으로 오랫동안 해외 생활을 하며 가정에 소홀해지며 가족과 사이가 결국 걷잡을 수 없이 틀어진 부인과 이혼하게된다

마지막 법원에서 울음을 터트리면서 얘기할 때 아내가 많이 아팠구나 라는걸 깨달으며 같이 외식도 해주고 같이 움직이기도 해주고 그랬어야 했는데 알아주지 못한 미안함이 자리잡고 있다며 죄책감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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