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숙 나이 프로필 남편 결혼 이혼 성우

성병숙 나이 프로필 남편 결혼 이혼 성우

 

성병숙 프로필

1955년 1월 20일

나이: 69세

학력: 고려대학교

종교: 개신교

 

성병숙은 대한민국의 성우 겸 배우로 1977년 TBC 9기 성우로 입사했으나,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KBS 15기 성우로 분류되었다.

동기로는 김정애, 김환진, 안경진, 이정구, 김새영, 한인숙, 장정진, 김성희가 있다

 

 

성병숙은 애니메이션중에 '도와줘요 뽀빠이!'를 외치는 올리브 역할로 유명한데, 주로 1990년대에 애니메이션 더빙에 다수 출연했으며, 유명한 작품으로는 쥐라기 월드컵의 히로인 팜과 레스톨 특수구조대의 왈가닥 소녀 펑키가 있다.

 

말하자면 조금만 애니 더빙에 출연이 더 많았다면 최근에는 광역계로서도 발전이 되었을 수도있었다.

2008년에 추석 특선으로 방영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이후부터는 외화 출연도 없는걸 볼수있다.

 

성병숙은 최근에는 연극 친정엄마, 여보, 고마워, 영화 애자, 드라마 내 주연의 엄마 역할로 다수 출연하여 활발한 배우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동기인 장광과 마찬가지로 드라마와 스크린에서 많이 보이는 성우가 된 것이다.

 

성우로서는 2008년까지와 다르게 그 이후부터는 애니메이션과 외화 출연이 없고 주로 라디오 드라마에 가끔씩 출연하는 것이 대다수이며, 위에도 거론했듯이 요즘은 배우로서 활동이 많은편이다.

90년대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요즘 배우로서 활동하는 그녀를 보고 같은 보이스의 인물인 걸 알고 놀라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결혼/이혼

성병숙은 2012년 종편 방송인 웰컴 투 돈월드에 출연해 남편이 IMF로 인한 사업 실패 후 잠적, 빚을 떠 앉고 살아왔던 형편을 밝혔디.

 

27살의 나이에 첫 번째 남편과 결혼해 3년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했다

이후 성병숙은 37살에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외환위기 당시 남편이 100억원 규모의 부도를 내면서 이혼한다.

당시 두 번째 남편의 보증을 섰다가 10억원의 빚을 떠안고 살아왔던 형편을 밝히기도 했다

 

근황

최근에는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임솔(김혜윤)의 할머니 정말자(성병숙)로 치매환자로서 극의 핵심 역할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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