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진 기상캐스터 나이 심장이식 결혼 인스타 남편

오수진 기상캐스터 나이 심장이식 결혼 인스타 남편

 

오수진 프로필

1986년 5월 29일

나이: 37세

고향: 인천광역시

키: 170cm

학력: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중어중만학

종교: 천주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thooooo_weather/

 

 

오수진 기상캐스터는 2010년 YTN에 보도국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2012년부터는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일상과 밀접한 날씨정보를 알려주며 제4회 기후변화주간 녹색생활 홍보대사로 활동했고, 2023년 9월 28일 목요일까지 해 볼만한 아침 M&W에 출연했다.

 

방송으로는 2010년 YTN 스마트폰 따라잡기, 2011년 YTN 사이언스 보물섬, 2012년 KBS 5시 뉴스, KBS 뉴스광장, 2014년 KBS 쿨 FM 2시 등에 출연했다.

 

결혼/심장이식/심근병증

인테리어업계에 종사중인 3살 연상의 일반인과 2018년 10월 27일 결혼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는 10년동안 매일 날씨를 전하며 일상을 보내던 2018년 어느날 결혼식을 3주 앞두고 계단을 조금만 올라도 힘들고, 쉽게 피곤해지는 등 몸이 서서히 안좋아지기 시작했다고한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감기증상과 고열에 시달려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니 확장성 심근병증이라는 진단을 받게된다

 

심장이 정상인의 18%정도만 제 역할을 하고 있어 폐에는 물이 차있고 신장에도 문제가 생겨 투석기를 달았다고 한다

당시 오수진 기상캐스터는 2주안에 조직이 맞는 공여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였는데, 유일한 희망은 장기 이식이였다고 한다.

 

 

다행히 기적적으로 심장과 90%이상 일치하는 뇌사 장기 기증자가 나타나 심장 이식을 받게 된다

오수진 아나운서는 2014년 이미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신청을 해놓은 상태로 본인 역시도 삶의 끝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셨다고 한다

 

현재 오수진 기상캐스터는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조직 검사 등을 하며 헬스, 테니스, 발레등 여러운동까지 하며 체력관리와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고한다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생명 나눔전도사로서 두 번째 삶에 대한 강연을 하고, 유튜브를 통해 이식 후의 건강에 대해서도 연설하며 이를 계기로 한국장지조직기증원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약 1년만의 cpbc 라디오 고정 복귀이자 첫 라디오 DJ로 cpbc FM 행복을 여는 아침에 출연했으며 2023년 10월 30일부터 진행을 맡았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는 체격이 다른 다른 기상 캐스터들보다 큰 편이라 본인이 입으면 굉장히 타이트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같은 인천출신인 정인영과는 친분이 깊은 편이라고한다

 

오수진 기상캐스터는 디시인사이드 기상캐스터 갤러리에서는 수장군, 장군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문지인 나이 프로필 김기리 결혼 축구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