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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멤버 중 한명인 전진이 27일 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의 신부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본래 전진은 이달 13일에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번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일정을 변경,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날 둘의 웨딩화보가 공개되 더욱 눈길을 끌었는데요
화보속 공개된 신부의 모습은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진의 프로필로는 본명은 박충재로 1980년 8월 19일 생으로 키 184cm 현재 나이는 41살입니다
학력으로는 경기대학교 학사를 졸업, 그룹 신화 1집 정규 앨범 해결사로 데뷔합니다
전진은 지난 5일 항공사 승무원인 예비신부와 결혼한다고 공식발표하며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 라고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전진은 이번 28일 오후 sbs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에 합류하며 아내와 함께 출연할예정입니다
이번 결혼으로 앞으로 더욱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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