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나이 퇴사 프리선언

장예원 아나운서의 사표가 수리되었습니다

이로써 지난 8년동안의 아나운서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는데요

이로 많은 이들이 혹시 이번 프리랜서 선언이 결혼때문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지만 이는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단지 또 다른 도전을 위해 용기내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예원은 1990년생으로 나이는 31살로 1년 재수 끝에 숙명여대에 10학번으로 입학해 3학년 재학중에 아나운서로 합격했습니다

지난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이후에 동물농장과 풋볼 매거진골, 장예원 씨네타운 등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장예원은 퇴사를 앞두고 회사와의 갈등이야기가 있었는데요

 

퇴사와 같이 프로그램에서 하차의 수순을 밟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았지만 장예원 아나운서는 기존에 맡았던 진행을 계속 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죠

남아있는 동료 아나운서를 위해서라도 프리선언을 한 퇴사자를 굳이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현재 SBS에는 출연금지 조항이 명시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KBS의 경우에는 소속 아나운서가 프리선언을 했을 경우 3년간 KBS프로그램에 출연한지 못하도록 하는 사규가 있습니다